2022년 1월부터 시작된 코비드19 홈키트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무료 키트는 웹사이트, USPS 웹사이트 및 핫라인을 통해서 한번에 4개까지 주문이 가능하고, 건강보험회사가 테스트 비용을 부담하기 시작하면서 근처의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도 가능하다.

게다가 보험으로 커버까지 되기 때문에 매번 PCR 테스트를 하러 가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115일부터 백악관은 1인당 월8회까지 보험회사가 홈 키트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였습니다. 4인가족의 경우 한달 동안 32키트의 구매가 가능하다. 키트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처방전은 필요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소비자는 키트를 구매하기 이전에, 보험회사를 통해 정책을 확인 해야 할 것. 

몇일전에 CVS에 키트를 사러가서 약사에게 물어보니 재고가 남아 있지 않으니 주문을 해야 구매할 수가 있다고 했다.

일부는 네트워크에 속한 약국에서, 보험카드만 보여주면 구매가 가능한 반면, 일부는 구매시 비용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모아 보험사에 청구서를 제출하여 환급 받을 수 있다. 고객은 키트당 최대 $12달러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115일 이후에 구매한 키트만 보험회사에 청구가 가능. 하지만 이 정책에는 메디케어 가입자는 속하지 않는다고 한다.

홈 키트는 일반적으로 한 박스당 가격은 약 10불에서 25불이고, 키트 중 최초로 FDA의 승인을 받은 바이넥스나우와 퀵뷰는 두개의 키트가 들어있는 박스가 24불에 판매되고 있으며, 플로우플렉스 라피드 키트는 현재 한개의 키트로 구성된 박스가 10불로 월그린과 CVS에서 판매되고 있다.

 

홈키트를 배송받거나 구매하여 당장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일단 실온에서 보관되어야 한다.

버지니아 의과대학 부국장인 에이미 Mathers는 키트가 매우 높은 온도에 노출 되면 테스트와 함께 제공되는 시약 화학 물질의 구성요소가 테스트의 감도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영구적으로 손상 될 수 있으며, 추운 온도에서는 키트의 액체가 얼 수도 있다고 하였다. 키트의 액체가 얼었을 때에는 테스트 하기 전 실온에 두어 자연적으로 액체가 녹은 다음 사용을 하면 된다.  UCLA 헬스의 책임자인 Omai Garner는 최종적으로 온도의 변화는 테스트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면서 홈 키트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한 실온에서 보관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키트의 손상과 사용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상자를 열어서 키트의 구성요소가 찢어지거나 젖어있다면 사용을 하지 말고 버려버리자. 테스트는 평편한 식탁등에서 사용을 해야하고 시작 전에는 손을 씻고 식탁의 표면도 깨끗하게 닦는것이 좋다. 또 창문 근처의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곳도 피해야 한다. 

키트에 동봉되어있는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지시한 시간을 잘 지켜서 결과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Credits] NBCnews, NYtimes, Cnet